데이트하러 가기 좋은 카페 어가길

데이트하러 가기 좋은 카페 어가길

오늘은 데이터 하러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. 이제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,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놓고, 반짝이는 불빛으로 꾸며놓은 카페가 참 많은데, 제가 가봤던 곳 중에 분위기나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카페로 단연코 1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.

어가길 외관

카페 이름은 '어가길'이라는 카페인데요. 어가길 카페의 외관으로 진입할 때 화려하게 꾸며놓은 불빛들로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, 장모님, 어머니 모두 "와"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거예요. 다녀와서 후회하지 않는다고 저는 미리 장담합니다. 사진 보러 가실게요.

카페-외관

어가길-카페-간판

어가길-카페-들어가는입구

어가길-작은트리어가길-카페-크리스마스-트리

이렇게 트리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벤치가 배치되어 있답니다.
여러분들도 한 사진씩 찍어 추억을 남겨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?

어가길 내부

어가길 카페는 1층으로 이루어져 있고, 주문을 하는 장소와 커피를 마시는 장소가 분리되어 있는데요. 본관과 별관으로 나눈다고 한다면, 본관에선 커피를 주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관으로 가서 커피를 마셔요.
그 이유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실 텐데요.

굉장히 넓고, 위생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지만,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"책을 볼 수 있는 긴  나무 테이블"과, "편히 누울 수 있는 테이블" 등 여러 테이블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좋았네요.

어가길-카페-6인테이블

어가길-카페-인테리어-일부

어가길-카페-4인테이블-사진


어가길-카페-2인테이블

어가길-카페-인테리어사진

어가길-브런치-테이블

카페 어가길 메뉴

사실 어가길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"어가길 시그니처"라는 커피 메뉴인데요.
어제 따라 커피 메뉴보다는, 따뜻한 차를 시켜 먹어봤는데 티 종류도 맛있더라고요.
개인적으로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차는 "청귤차"입니다.

카페-메뉴판

저는 아래와 같이 "청귤차, 레몬차, 슈크림 빵, 애플 카스테라를 주문을 했었는데요. 
날씨가 더운 겨울철에는 티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.
여러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티는 청귤차예요. 
은은하게 단 맛과 향이 풍길 때는 기분도 좋아집니다.

어가길-청귤티-레몬티-브런치사진

위치 및 영업시간 안내

주소 : 포천시 군내면 어가길 72 A동 1층
영업시간 :  매일 10:00~22:00
라스트오더 : 21:30

재방문의사

저는 사실 어가길 방문은 현재까지 네 번째 방문이에요. 처음은 연인과, 두 번째는 가족들과, 세 번째일 때는 친구와 네 번째는 다시 연인과 함께 왔었죠. 처음 카페에 와서 먹었을 때는 아메리카노만 마셨기 때문에 다르 음료에 대한 관심은 많지 않았어요.
하지만, 티 종류도 먹어보고, 다른 커피 음료도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음료 맛에 대한 품질은 보장할 수 있겠어요.
여러분도 데이트 약속이 잡힌 날에 방문하시는 것은 어떠세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