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라테가 맛있는 커피집, 카페 빈 숲

카페라테가 맛있는 커피집, 카페 빈 숲

    • 오늘은 조금은 외곽 지역인 도시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.제가 직장 동료들과 자주 방문했던 카페이기도 하고, 이전 회사에서는, 저녁 회식 대신 점심 회식을 이 카페에서 진행하기도 했죠. 그래서 더 애착이 가기도 하고, 퇴사한 지금도 생각나는 그런 카페입니다. 이 카페는 카페라테가 참 맛있던 것 같아요. 그 이유를 말씀드릴게요.

  • 처음, 제가 회사에 입직하러 면접을 보러 갈 때, 30분이나 일찍 도착한 탓에, 근처에 카페가 있길래 '커피나 한 잔 마시고 면접실에 들어가야겠다'라는 생각을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. 인테리어 한번 보여드릴게요

카페 빈 숲 내부

  • 실제로 빈 숲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가장 눈에 보이는 것은 '식물'입니다. 빈숲 사장님이 식물을 좋아하시는 건지, 아니면 빈숲 특유의 인테리어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하면 어떨 때는 식물의 향기, 또 어떨 때는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을 때도 있었답니다. 
  • 전 직장 동료들과는 이런 인테리어를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했었던 기억이 새록하네요.





커피 추천, 카페 메뉴와 브런치 메뉴는 변동이 있으니 기재하지 않을게요.

  •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 방문하신다면 생과일주스를, 겨울에 방문하신다면 카페라테를 추천 드립니다.
  • 빈 숲의 생과일주스는 농축액을 사용하기보다 일반 생과일을 직접 갈아 만드는 듯해요. 3년 가까이 여름마다 생과일주스를 시켜 먹고는 했는데, 단 한 번도 냄새가 난다거나, 이물질이 나온다거나 한 적이 없어요. 그리고 당도도 일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

  • 그리고 왜 다른 커피보다 카페라테를 추천하느냐 라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요. 그냥 맛있어서입니다. 어떤 기기를 쓰는지 어떤 우유를 쓰는지 몇 분간의 스팀을 하시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, 확실한 것은 농도를 잘 맞추시는 듯 해요. 가끔 카페라테를 잘 못 시킨다면 커피 향에 우유 맛만 나는 커피를 먹게 되지만, 이 카페에서는 그런 일은 없었던 것 같네요.

점심시간이 바쁜 카페 빈 숲

  • 카페 빈 숲의 위치한 곳은 학원가도 있고, 태권도장도 있고,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 사업체들 혹은 공익단체가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분들 혹은 학원에서 잠시 쉬는 학생분들이 점심 시간에 방문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 또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이 카페를 많이 갔으니깐요, 만일 방문하신다면 점심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것은 어떠실까요?

위치 및 영업 시간

  •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248번길 39 101호 빈숲
  • 매일 08시 부터 22시까지 운영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