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피 하루 세잔에서 다섯 잔까지 괜찮다.

커피 하루 세잔에서 다섯 잔까지 괜찮다.

오늘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프랭크 후 박사는, 최종적으로 "커피는 몸에 좋다"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. 보통 한국에서 커피라고 한다면,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편이죠. '잠이 안 와서 힘들어', '가슴이 많이 뛰어' '등으로요.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생각 외의 결과가 나왔는데요. 아래를 확인해 보시죠

프랭크 후 교수의 연구 결과

프랭크 후 교수는 "커피를 즐겨 마셔도 괜찮습니다. 물론, 밤 늦게 마시는 커피는 불면증을 유발 할 수 있지만, 이전의 가지고 있는 (암을 유발 시킬 수 있다는) 커피에 대한 신화는 없애야 한다" 라고 주장하였습니다.

그는, 폴리페놀(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미량 영양소)를 비롯한 커피의 파이토케미컬은 장내  미생물 군을 개선하고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며 지방 연소를 향상하고 기초 대사율을 높인다고 설명하였다. 그 외에도 암의 성장을 늦추거나 예방 하는 것 외의 향산화, 항염증, 항당뇨병, 항고혈압 특성이 있다는 것이 박사의 조언이다. 

기존 여러 논문을 모은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하루 세 잔~5잔 마시는 것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기도 하였다.

프랭크 후 박사가 하루의 세 잔까지 괜찮다는 커피, 카페인 함량으로 따지면 얼마일까?

커피 한 잔의 양을 300ml로 측정했을 때 카페인 함량은 120mg~125mg 인 것을 알 수 있다.
성인 기준 카페인 함량과 하루 세 잔까지는 하루 권장 카페인량과 동일하다. 하지만 네 잔이나 다섯 잔까지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? 이 부분에 대해서는, 또 다른 연구 결과를 지켜봐야할 듯 하다.

#커피하루세잔 #미국하버드대프랭크후 #하버드연구결과 #커피연구결과 #커피하루권장량 #카페인함량 #커피하루다섯잔 #커피하버드연구결과 #카페인 #커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