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 내리는 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양주 카페 옴브리아 카페

여러분들은 비가 내리는 오늘, 혼자 있고 싶을 때 가는 카페는 어디신가요?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점에 방문하시나요? 아니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개인 카페를 가실까요? 요즘은 커피 맛과 그리고 카페 분위기를 모두 잡기가 어려운 듯 해요. 그런데 제가 사는 공간 근처에 커피 실력도 우수하시고, 소규모 카페에 분위기도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. 오늘 조용한 카페 를 소개할게요. 만일 한국에서 훈련 받는 미군들의 가족이 여행 오신다면 이 카페를 추천할게요

1. 카페 인테리어

    인테리어는 나무 테이블로 되어있으며, 각 테이블에 조명이 배치 되어 있어요. '와 여긴 정말 예쁘다' 라는 느낌보다는 아득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조명이 어울러져 있는 카페입니다.

카페 내부인테리어

카페 내부 인테리어

카페 내부 인테리어

카페 내부 인테리어


2.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

    '에스프레소 부문 이탈리아 국제 커피 대회'에서 수상한 경력과 여러 커피 자격증으로 손님에게 신뢰감을 줄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는 거에요. 작년 여름 저는 옴브리아 카페에 방문해서 사케라토를 시켜서 먹어 본 적이 있는데, 이 카페에서 먹은 사케라토가 너무 맛있어서 며칠 내내 레시피를 찾아 집에서 먹기도 했답니다. 그래서 더욱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해요.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커피 맛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왔으니깐요.


이탈리아 커피 대회 수상사장님의 커피 자격증



커피커피

3. 커피 또는 음료를 먹으면서 바라보는 뷰는 좋은가요?

    라고 물어봤을 때 사실 뷰는 좋은 편은 아니지만요, 그걸 상쇄할 만큼 옴브리아 커피가 맛있으니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꼭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서 어떤 메뉴를 판매하는 지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메뉴가 무엇인지 말씀드릴게요.

카페 메뉴
커피커피


4. 크리미소를 추천드립니다.

    제가 먹어 본 카페 메뉴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, 카페 그라니따, 사케라토, 크리미소, 아인슈패너 등 인데요. 옴브리아 카페에서 먹은 1순위 음료는 크리미소입니다.
평소에 제가 먹는 커피에서 우유 스팀은 부드럽지만 무거운 느낌이 강했지만 크리미소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했어요. 방문하신다면 꼭 먹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.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으니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아요. 

개인적으로 비 내리는 날 오기에 분위기 내기 좋은 카페이니 비가 온다고 해서 집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, 카페에 방문해보시는 건 어때요?

5. 영업시간과 위치

    위치 : 경기 양주시 송랑로 33
    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고, 화요일,일요일은 7시 45분이 라스토오더이니 참고해주세요.